Android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일차: UPSKILL : 상위 1% 개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Jetpack Compose 강의 후기

dsungc 2025. 7. 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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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패스트캠퍼스 → https://fastcampus.info/4n8ztzq

 

1. 학습 인증샷

 

a. 공부 시작 시간

b. 공부 종료 시간

c. 수강 인증 사진

d. 학습 인증샷

e. 학습 통계 완강률 캡쳐 사진


2. 학습 후기

Modifier를 사용해보니, padding이나 margin, background 같은 속성을 한 줄로 쭉 연결할 수 있어서 코드가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특히 clickable이나 offset, graphicsLayer 같은 기능까지 붙여 보니, 동적인 애니메이션이나 레이아웃 변형도 Modifier만 잘 조합하면 훌륭히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urface는 머티리얼 디자인의 테마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데, Shape과 Elevation, Color를 Surface에만 지정해두면 내부 컴포저블들이 알아서 같은 스타일을 물려받아서 일관된 UI를 만들기 편했습니다. 카드나 다이얼로그, 섹션 구분 같은 곳에 딱 좋아서, 여러 컴포넌트에 각각 스타일을 지정하느라 중복 코드를 쓰지 않아도 됐습니다.

Box는 말 그대로 ‘박스’ 같았습니다. 자식을 겹치거나, 절대 위치로 놓을 때 쓰면 레이아웃 골격을 빠르게 잡을 수 있어 정말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완성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ntentAlignment나 offset을 활용하면 원하는 위치로 바로 이동시키기 좋고, 크기 제한(aspectRatio) 같은 제약도 쉽게 줄 수 있어서 복잡한 화면도 Box 몇 줄로 정리 가능합니다.

Row는 수평 배치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horizontalArrangement로 공백 비율을 조절하고, verticalAlignment로 기준을 잡는 게 직관적이라, 내비게이션 바나 리스트 아이템 레이아웃을 만들 때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weight 속성으로 남는 공간을 자동으로 나눠 주는 점도 반응형 UI를 구현할 때 도움이 됐습니다.

이 네 가지만 잘 조합해 보니, 기존 Android View 시스템에서 겪던 복잡한 XML과 중첩된 ViewGroup 사이의 꼬임이 사라졌습니다. 선언형 UI 덕분에 상태 변화도 자연스럽고, 코드 가독성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게 화면을 바꿔 보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어서, 전체 개발 속도가 확실히 빨라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복잡한 화면을 개발할 때도 Modifier, Surface, Box, Row를 적극 활용해서, 더 직관적이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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