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About SnapKit

👉 SnapKit을 알고 난 후 신나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난관에 봉착해 버렸습니다..!

 

머릿속에서 상상하던 화면은..

 

- 폴더 추가 시 :  테이블뷰 높이 증가

- 폴더 삭제 시 :  테이블뷰 높이 감소

 

위 영상과 같이 동적으로 테이블뷰의 높이를 할당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나름 합리적(?)으로 다음과 같이 'greaterThanOrEqualTo'를 사용하고,

높이 설정을 담당하는 메서드를

< listTitle >이 초기화되는 시점 후에 다시 한번 불러주면서 높이를 늘이는 데엔 성공했습니다.

tableView 높이를 설정해주는 초기 코드

 

그렇게 신나 하다가 이번엔 폴더 삭제 타임~

 

그런데 테이블뷰를 늘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폴더를 삭제하게 되면!

폴더 삭제 후의 화면

 

안 바뀝니다.

 

높이 설정 메서드의 호출 시점이 문제일까 싶어, 호출 시점도 바꿔보았지만 계속 같은 화면만 되더군요..

 

그러다가 구세주의 도움으로 updateConstraints와 remakeConstraints라는 메서드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반성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무지성으로 쓰던 메서드만 계속 쓰는..

반성합니다.

잘못된 코드 조각들로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 보니 안 되는 건 당연했습니다

 

아무튼 이 두가지를 활용해서 직접 코드를 실행시켜 봤습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보는 게 가장 직관적이니까?

 

결과는

메서드 적용 결과

 

두 메서드 모두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그럼 앞으로 둘 중 하나 아무거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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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그냥 닭이 아닐까요..? 

앞서 언급한 반성의 메시지

라고 했는데^^

이번엔 각각을 알아본 후 비교해 가며 사용하는 게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교를 좀 해보자면..!

단어 해석 그대로 받아들이니 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updateConstraints	remakeConstraints
단어 그대로 update이다. 기존의 코드는 그대로 두면서 내가 변경하고 싶은 코드만 딱 골라 바꿔줄 수 있다. ex. 위의 영상처럼 높이만 바꾸고 싶을 때 사용하면 적합한 메서드	이 친구 역시 단어 그대로 다시 제약을 설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전의 설정들을 다 제거하고 새로 제약을 설정하는 메서드이기 때문에 원치 않는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 버튼 클릭 시, 제약을 전체적으로 바꾸고 싶을 때 적합한 메서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테이블뷰의 height 외에는 다른 요소들은 모두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메서드는 ~~  updateConstraints!!

 

<구현에 사용한 코드>

초기설정 메서드	업데이트 메서드

 

초기설정도 listTitle이 바인드 된 후 conFigureContentView를 실행시켜주었고,

셀이 추가가  되거나, 셀이 삭제가 되는 경우엔

updateTableViewHeight를 실행시켜

tableView의 높이를 변경해 주었습니다.

 

 

며칠 고민하고 삽질도 많이 했지만, 결국 성공했으니....

고뇌의 시간이 아직 학습단계이기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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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